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TYPE FINAL 2 (문단 편집) === 미묘한 요소 === * '''BGM''' BGM은 전작인 알타입 FINAL, 택틱스 시리즈 음악의 작곡가인 이와이 유키가 그대로 담당했다. 구작과 택틱스의 스타일을 적당히 섞은 느낌으로 작곡되었다. 파이널 처럼 지루하진 않으나 루프 길이가 짧고 델타처럼 스테이지 진행에 따라 같이 진행되는 요소 등은 없어서 아쉽다는 평가도 있다. 하지만 DLC 스테이지들이 추가되면서 평가가 널뛰기를 반복하고 있다. 원음이 비트이거나 루프 길이가 짧은 곡들에서는 강세를 보여 무난한 평가를 받고 있으나, 곡 자체가 길고 곡이 스테이지와 함께 진행되는 델타 스테이지에서도 굳이 숏 루프를 고집하면서 팬들이 원하는 멜로디를 전부 깎아먹고 편곡하는 바람에 매우 혹평을 받고 있다. X 스테이지에서 유일하게 BGM이 부정적 평가를 받은 것이 델타 스테이지였는데, 스위치 선공개만 되었음에도 Y 스테이지에서마저 또다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서 작곡가의 밑천이 드러난 것이 아닌가 하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너무 가혹한 평이지만 사실 이와이 유키의 커리어 중에서 총괄 BGM을 맡은 작품은 적은 편이며([[레드 아리마]], [[록맨 X2]], 알타입 파이널,택틱스 시리즈) 각 작업물마다 퀄리티 갭이 지나치게 심한 편인 것은 사실이다.] 아마 다른 기종에도 정식 추가된다면 평가가 더욱 좋지 않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테이지 자체는 리메이크가 매우 잘 되어서 더욱 비교된다. 다만 델타 스테이지 BGM에 대한 문제를 작곡가 이와이 유키에 대한 전적인 책임으로 돌리기엔 부당한 편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후술할 X3.0 스테이지에 대한 쿠조 총괄 디렉터의 인터뷰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당시 본능에 맡겨 충동적으로 1스테이지를 제작했기 때문에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할 정도였으며 이는 BGM 리메이크에 대해서도 작곡가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하기 어려웠던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이 있다. 그 외에도 당시 델타에 참여했던 제작진들은 이후 거의 대부분 은퇴하거나 게임업계를 떠났으며 그나마 델타 BGM에 참여한 난부 에이사쿠가 있지만 델타 오마쥬 스테이지의 BGM퀄리티에 논란이 있는것을 보면 난부 또한 이와이에게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못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델타의 BGM의 경우에는 당시 루프방식으로 작곡된 이전 알타입 시리즈와 대부분의 슈팅겜들의 BGM과는 달리 각 스테이지 마다의 러닝타임과 흐름에 오차없이 딱 맞춰 BGM이 제작되었고 배경의 흐름에 따라 음악이 변화하였기 때문에 알타입 시리즈 특유의 괴기스러운 분위기와 게임 플레이의 긴장감을 조성할 수 있어서 많은 슈팅게임 팬들과 알타입 시리즈 팬덤에게 큰 호평을 받았었다. 그리고 가장 거하게 욕을 먹고 있는 Y4.0스테이지의 원본은 하필 델타만이 지닌 특징을 가장 잘 살린 스테이지로 고평가를 받은 편이였으며 델타 시절과는 달리 상당히 열악한 상황을 겪고 있으며 완수해야 할 과제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파이널2 제작진의 입장에서는 당시의 세기말스러운 감성을 살리는 것은 여러모로 무리였을 수 있다. * '''스토리와 설정''' 스토리 이해에 중요한 역할을 하던 문구도 모두 등장하지 않고, 바이도 백과사전의 적 설명 또한 부실한 점이 아쉬운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번 알타입 파이널2는 바이도와의 전쟁이 끝난 이후 바이도와의 전투 역사를 재조명하며 그간 기록되지 못했던 전투등을 재 조명하며 편찬하는 중간 과정이기에 미션에 방향성이 일정하지 않고 설명이 부실한 것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미 완성된 내용이 있는 알타입 파이널1의 바이도 백과를 참고를 할 수 있었을텐데 그것과 다르게 알타입 파이널2는 바이도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부실했다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 엔딩은 어떤 분기로 가든 해석에 따라서 비극적이고 절망적인 심오한 스토리의 파이널1에 비해 이번 작은 귀환, 희생, 복선 엔딩으로 나뉘는데 앞서 말한 연출의 부재로 전작만큼 와닿지는 않는다는 평. 이런 스토리는 개발사의 사정도 있겠지만 게임 자체의 컨셉이 바이도 토벌 성공 후에 역사에 남기기 위한 바이도 토벌에 대한 교본과 체험 형태의 내용이라서 스테이지를 늘리고 플레이 하는 정도의 구성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 있는 듯하다. 그렇기에 그간 회수될거라 믿었던 [[정체불명의 이문명]]과 [[태양의 사자]] 떡밥 회수는 없었다.[* 다만 갤러리의 마지막 항목의 이름이 '''제 1장의 끝'''이라는 이름으로, 추가 스테이지나 후속작을 암시하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런 스토리 문제는 제작사의 개발역량이 너무 딸려서란 의견도 있다. 특히 기체열전의 느린 추가와 구현되지 못한 몇몇 시스템도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슈팅 게임의 본질보다 스토리나 설정을 넣는 것이 우선일 수 없는 상황이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파이널3의 후속 업데이트에서는 이런 부분이 보완될 가능성도 보이지만 그것은 2023년 중후반에 가서나 가능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다. PS4 1.1.0 패치 이후로 기체 열전이 대거 추가되어 기체 별 비하인드 스토리를 중점으로 풀어가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택틱스의 사건과 평행세계(LEO)에 대한 언급이 있어 세계관을 통일하려는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